여덟끼니, 정육점·식료품·레스토랑 복합 공간 '커스텀잇' 오픈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푸드테크 기업 여덟끼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식문화 공간 '커스텀잇'(CUSTOM EAT)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커스텀잇은 그로서란트(grocery+restaurant) 콘셉트 식당으로 정육점과 식료품점, 레스토랑이 합쳐진 공간 구성을 통해 취향에 맞는 맛있는 고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커스텀잇 정육점에서는 전문가가 방문객과 대화를 통해 취향에 따른 고기 부위, 두께, 레시피에 대한 정보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제공한다.